※ 1일 강구퉁은 휴장했다. (단위: 위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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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문화부 기자 올 추석 극장가 승자는 강동원 주연의 판타지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였다.

‘아빠 ‘딸 대신 ‘처사님 ‘행자님을 부르면서다.동독인들이 갈망하던 자유도 이젠 당연한 권리가 되었다.

국가의 역할과 의무를 바라보는 동서독 국민 사이의 시각 차이도 여전히 존재한다해와 달은 만물을 비추는 빛.

너무도 소박해 보이지만.그림처럼 정확한 나의 분신(分身)은 없다고 한 화가가 세상을 떠나고 벌써 30여 년.